1. 🔥 무허가 파타야 호스트클럽 화재, 직원 1명 사망
7월 1일 오전 12시 6분경, 파타야의 한 무허가 호스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28세 직원 타나폰 반찬(Thanaphon Banchan)이 사망했다. 해당 업소는 영업 허가가 없었고 비상구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대가 30분 만에 불을 진압했으며, 경찰은 사망자가 화장실에 있다가 대피가 늦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화재는 2022년 촌부리 Mountain B 나이트클럽 화재(26명 사망)와의 비교를 불러일으키며 안전 규정 위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 🏛️ 태국, 캄보디아의 프라삿 카나 일방적 영유권 주장 거부
태국-캄보디아 국경 공동정보센터(JIC)는 캄보디아가 프라삿 카나(Prasat Khana) 사원에 대해 “100% 캄보디아 영토”라고 주장한 것을 공식 거부했다. 태국 측은 아직 국경 확정이 양자 메커니즘을 통해 공동 검증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캄보디아는 태국이 사원 계단을 훼손했다고 주장했으나, 태국 JIC 대표는 일방적 주장은 국제법상 최종 결론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3. 🚔 인터폴 수배 핀란드인 탈세 용의자, 방콕에서 체포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69세 핀란드 남성 Jacob이 방콕 롬끌라오 지역 주택에서 체포됐다. 그는 세금 사기 및 회계 기록 위조 등 400만 밧 이상의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 당시 이민국 직원들은 정원사로 위장해 접근하는 치밀한 작전을 펼쳤다. 용의자는 자신의 행방을 숨기기 위해 집 주변에 상자를 쌓아 시야를 차단하고 외출을 극히 자제하는 등 극도의 경계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4. 🚢 태국 외교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10척 안전 탈출 확인
태국 외교부는 2026년 2월 28일 폐쇄 선언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태국 국적 및 태국 선사 용선 선박 11척 중 10척이 안전하게 해당 해역을 빠져나왔다고 발표했다. 마지막 남은 선박 ‘핫타야 나리(Hatthaya Naree)’호는 현재 화물을 기다리고 있으며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출항할 예정이다.
5. 🇺🇸 2차 세계대전 미군 조종사 유해, 80년 만에 태국에서 신원 확인
1944년 11월 5일 태국 람팡에서 추락해 실종됐던 미 공군 1중위 프랭클린 매키니(Franklin McKinney)의 유해가 80여 년 만에 공식 식별됐다. 2011년 홍수로 발견된 태국 공군 박물관의 오래된 경찰 보고서와 마을 노인들의 목격 증언이 단서가 됐다. 올해 3월 미-태국 합동 발굴팀이 논에서 항공기 잔해와 유골을 수습했으며, DPAA가 DNA 분석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