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1년 비자 받으면서 느낀 태국의 비효율적인 모습들: 하루에 3번 멘붕 온 이야기
오늘은 드디어 1년 비자를 받는 날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준비해서 이민성에 갔는데, 하루 종일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는 생각만 들었다. 5개월째 치앙마이에 살면서 느낀 건 이곳이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오늘은 드디어 1년 비자를 받는 날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준비해서 이민성에 갔는데, 하루 종일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는 생각만 들었다. 5개월째 치앙마이에 살면서 느낀 건 이곳이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현실이 뭔지 아는가? 바로 “어떻게 숙소까지 갈 것인가”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당연히 그랩을 부를 생각을 한다. 한국에서 카카오택시 쓰듯이 말이다. 근데 치앙마이 공항에서는 이게 생각만큼…